(사진=신비바이오)
[바이오타임즈] 건강기능식품 제조 전문 기업 (주)신비바이오(대표 이강원)가 서울 제1 부설연구소에 이어 전라남도 나주시에 ‘제2 기업부설연구소’를 공식 설립하고, 차세대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대대적인 확장에 나선다.
(주)신비바이오는 이번 12월, 전라남도 나주시에 제2 기업부설연구소 개소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립은 수도권에 집중됐던 R&D 역량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신비바이오가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연구개발 캠퍼스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새로 출범한 나주 제2 연구소는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의 전진 기지 역할을 수행한다. 식약처로부터 별도의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야 하는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을 위해, 신비바이오는 이곳을 국내산 특산자원 전담 연구소로 특화 운영할 계획이다.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면역력 증진, 항산화 등 시장 수요가 높은 고부가가치 파이프라인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나주 연구소 설립은 단순한 시설 확장을 넘어 ‘지역 상생’과 ‘인재 육성’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방점을 두었다.
우선, 연구소 운영에 필요한 핵심 인력을 지역 내에서 우선 채용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바이오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등 지역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전라남도의 풍부한 천연물 자원을 연구 소재로 적극 활용하고 지역 농가와 계약 재배를 추진하여, ‘원료 매입-소득 증대-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예정이다.
(주)신비바이오 이강원 대표는 “나주 제2 부설연구소는 서울 연구소와 시너지를 내며 신비바이오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핵심 심장부가 될 것”이라며, “단순히 연구 시설을 짓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채용해 전문가로 육성하고, 지역 농가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바이오 기업 모델을 제시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주)신비바이오는 이번 제2 연구소 설립을 기점으로 지자체 및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지역 인재 채용과 대규모 임상 시험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출처 : 바이오타임즈(http://www.bi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