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바이오, 건강식품 생산설비 리뉴얼로 생산성 높여

[보도자료] 신비바이오, 건강식품 생산설비 리뉴얼로 생산성 높여 (2023.11.09)

[FETV=장명희 기자] 건강기능식품 다품종 소량 생산이 가능한 OEM 제조사 ‘신비바이오’가 최근 생산 설비 확충으로 생산성 증대에 나섰다.

신비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건강식품 생산에 사용되는 분말 스틱 라인을 확장하여 생산 효율을 높이고 비용 절감효과까지 보고 있다.

온라인 위탁 판매업체에서 제조업체로 성장한 신비바이오는 온라인으로 처음 진입하는 건강식품 업체들을 위해 국내 최초로 최소주문수량(MOQ) 제품 생산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식품 제조설비를 보유하고 있지 않거나, 갖추고 있더라도 인증된 시설에서의 제품생산이 필요한 건강기능식품회사는 안전 설비 인증이 완료된 위탁제조업체의 OEM 생산을 고려하게 되는데, 신비바이오는 고객사가 원하는 원료와 구성으로 건강식품 제조부터 포장 및 사후관리 등의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신비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건강식품을 분말, 캡슐, 정제, 환 등 다양한 제형으로 제조할 수 있는 설비와 기술력을 갖추었으며,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 22000) 인증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인증 등을 확보해 안전성 역시 믿을 수 있다.

신비바이오 관계자는 “분말 스틱 라인을 확장한 만큼 향후 보다 빠르게 많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지난 2022년 기준 35억 3,169만원이었던 매출액이 올해는 50억원을 넘어설 수 있을 전망이다”고 말했다.

이어 “생산 설비의 확충을 통해서 바이어들의 신뢰를 공고히 하고, 나아가 국내 건강기능식품 OEM 제조기술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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